친구...

고향떠나 멀리 있어도 언제나 늘 항상 같이 하는 친구가 있습니다.. 때론 동생같이 투정을 부리기도 하고 때론 엄살도 부려볼수 있어 난 항상 좋은데... 그 친구는 요즘에 많이 힘들어 합니다. 그래도 힘들어 하는 모습 보이면 곁에 있는 사람들이 더 힘들어 할까봐서 새카만 얼굴에 초롱초롱 빛나는 땡그런 두눈만 깜박거리는 그러한 친구 입니다.... " 야!! 너 내친구 맞지? 그러면 아프지 말고 항상 건강해야하고.. 빨리 건강해져서 우리 항상 웃고 살자!!! 알았지? 너 아프고 힘들어하면 옆에 있는 네가 가장 사랑하는 너희 가족들도 힘들어지잖아...밝은 내일을 위해 화이팅!!!! 요즘에 이 노래 자주 들어요..안재욱의 친구... 들려주세요...아침방송이라 좀 무거울지 모르겠지만.. 만약 이글이 소개가 된다면 그 친구 자기에게하는 말인줄 알거예요..이른 아침에 출근하면서 깨동오빠 목소리 꼭 듣는다고 했거든요.. 아침 07시 40분에서 08시 사이에 들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