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차동씨 안녕하세여......
26일 오늘 꼬~옥 축하해 주셔야 할일이 있어서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내일이면 조카 쌍둥이 아들이 태어나는 날입니다.....
자연분만을 하고싶어했지만 쌍둥이중 한명이 거꾸로있어서
수술을 해야 한다고 해서 하루전에 입원을 해야 한다하여
좀 전에 언니와 형부는 3살난 큰딸을 놓고 (미즈베베)병원에 갔답니다......
내일이면 태어날 조카 쌍둥이에 탄생을 미리 김차동씨 께서 축하해 주셨으면 합니다.....
그리고 또 이틀후 28일은 언니에 생일이에여.....
열달동안 많이 힘들어 했거든여.......몸도 많이붓고 남들말로 발이 정말
코끼리 발이더라라구여....... 넘 많이부어서 발가락이 움직이지도 않을정도였으니깐여......그런데
생일을 앞두고 지금 태어날 쌍둥이를 초조하게 기다리고 있을 언니와 형부에게 축하한다고 미리 전하고 싶습니다..... 그리고
언니에 생일도 진심으로 축하한다고 꼭좀 전해주세여........
김차동씨 꼭 좀 부탁드릴께여......
쌍둥이에 탄생과 언니의 생일을 진심으로 축하하며......
동생 경윤이가.......*^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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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