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차동님!
요즘 전 밖에 나가지도 못하고 방콕 신세랍니다
왜 그러냐구요? 교정할려구 사랑니를 뺐거든요
발치라 수술해서.. 한쪽 볼따구가 '퉁퉁' 부어 있어요
완전 얼굴 반쪽이 사각됐어요
근데요.. 남자 친구는 그래도 괜찮다면서 계속 놀러 오라지 뭐예요
않간다고 그러니깐 그래도 이쁘다면서 막 그러는 거예요
여간 심심했던 모양이예요 그래도 그쵸?
얼굴이 이 모양인데 제가 낯 두꺼운것도 아니고 어딜 돌아다닙니까?
머리로 가린다지만 여간 신경 쓰이는게 아니거든요
뭔 심보인지 모르겠어요ㅡㅡ;;
그래서 막 싸웠는데 기분이 별루 좋지 않네요
차동씨 위로해 주실꺼죠???
신청곡은 안재모의 한사람을 위해 부탁드려요!!!
주소:전주시 완산구 평화동1가 평화주공 2단지아파트 205/315
서미영
TLL:018-677-20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