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21일 저의 사랑하는 아빠의 생신 꼭!!! 축하해 주세요..^^

안녕하세요.. 한달전까지만 해도 차동오라버니의 방송을 즐겨듣던 애청자입니다. 하지만 지금은 일자리를 찾아 상경을 한 이유로 듣지 못하고 있습니다. 그점이 매우 안타까울따름입니다. 그럼에도 이렇게 글을 올리는 이유는 오늘(음력으로 4월 21일)이 저의 사랑하는 아빠의 47번째 생신이기 때문입니다. 제가 서울이라는 낯선 곳에 있기에 아빠께 선물도 직접 못드리고, 찾아뵙지도 못한다는 사실에 마음 한곳이 아려 옵니다. 부탁드리는데..차동오라버니의 시원한 목소리를 빌어 아빠의 생신을 축하해 주세요.. "아빠.. 생신 정말 축하드리구요..이 큰딸..밥 잘 먹고, 열심히 일하고 있으니까..걱정마세요...첫월급 타면은.. 늦었지만 선물 사들고 달려갈테니..기다려주세요"...라고..꼭!!!!!!! 그리고 러브의 '당신은 사랑받기 위해 태어난 사람' 또는 가수는 잘 모르지만 '아빠의 청춘'을 신청합니다. 꼭 들려주세요~~ 그럼 무지무지 감사할겁니다. 좋은 하루 보내세요...^^;; 전북 장수군 장수읍 개정리 하평 490-1번지.. 019-544-808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