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김차동 아저씨^^
저는 전일고 1학년에 재학중인 준수라고 합니다
요즘 날씨가 더운데도 좋은 소식 전해주셔서 고맙습니다.
다름이 아니라..20일 바로 오늘이 저희 아빠 생신이거든요.
제가 학교에서 늦게 집에 오는 탓에 아침에만 아빠 얼굴보는게 고작입니다.
중학교때 속을 너무 많이 썩였어요 제가....그래도 아빠께서는 항상
아빠가 하지 못한 공부.. 제가 열심히 했으면 좋겠다고 하시더라구요.
그래서 말인데요.. 멋진!차동 아저씨..
저희 아빠께 전해 주세요. 생신 진심으로 축하 드리고..
이번주에는 꼭 사우나 같이 가서 얘기 나누자고..
그리고.. 제가 세상에서 가장 존경하는 사람은 바로 아빠라구요..
그럼 앞으로도 김차동FM모닝쇼 관계자 분들..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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