때를 놓친거같긴한데요..
그래도 읽어 주세요..깨동형님!!!
일요일 져저녘에 아내아 크게 싸웠습니다..
아내의 장난끼를 받아주지못해서 너무나도 서럽게 아내를 울리고 말았답니다.. 멀리 김해에서 익산까지 시집와서 친구도 없이 외로울텐데
장난도 받아주지못하고.. 화해도못하고 말없이 어린이집앞에내려주고왔습니다..미안해죽겠는데 ..결혼한지이제1년되가는데 정말 미안해죽겠습니다..여보미안해..차동이형님이 좀풀어 주세요..화나면 말도못붙일정도로 심각허거든요...
익산시동산동우남아파트102-1202김선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