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인천에 살고있습니다 왜? 김차동을 듣냐구요? 저는 이곳 전주에서 딸 하나를 데리고 예수간호대학 간호학을 전공하는 학생이기도 해요 아침마다 학교 가는 길에 들어요 끝날때까지는 아니지만 아쉽게도 8시 30분까지만 청취합니다. 제가 이렇게 글을 올리는 용기를 주시는 짜동 오빠에게 하고픈 말이 있어어요 어제 팔복동에 남양에 오셨더군요 목소리만 듣다가 실제로 보니 역시 멋지고, 유머감 짱이고, 매너 좋고, 잘생기고 , 더이상의 수식어가 소용이 없는 완벽한 소유자 이더군요! 늦게 공부를 시작 해서 머리 회전 둔하고 공부도 안돼서 미칠지경이었는데 어제의 짜동 오빠 얼굴 한번보고 행복했어요 남편 얼굴보러 인천에 가는 것보다 아주 마니 마니 잘했다는 생각에 흐믓했어요 아침마다 학교가는 길에 기분을 업 시켜주셔서 감사 하고 영원히 그자리를 지키시는 FM모닝쇼의 청지기 이시길 기도 할께요 이번을 계기로 열심히 글남길께요 기억해주셔요 전화: 017-652-9338 주소: 덕진구 덕진동2가 250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