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아침이면 어김없이 찾아오는 손님!
차동이 형님의 목소리는 언제 들어도 생동감이 넘칩니다.
제가 지금 있는 곳은 진안 하고도 용담댐이 가까운 곳 정천입니다
저는 이곳의 치안을 맡고 있는 류명열입니다
지금은 진안에서 살고 있기에 형님의 목소리를 많이 듣지는 못합니다
그러나 될 수 있으면 많이 듣도록 노력을 하지요
다름이 아니오라
출가하신지 어언 40년 가까우신 장모님 황정자님의 회갑(5. 18)을 많이많이 축하해 주세요
젊은 나이에 출가하여 35년 가까이 시부모님을 모시고
어린 시동생들을 돌보시고 장가 보내시고
또한 1남 5녀의 한 어머니로서 다섯 딸 시집보내시고
이제 막내(대학교2년 재학중임) 하나 직장잡고 결혼하면 그만 일 것
같겠지만
아직도 해야할 일이 첩첩산중처럼 보이기만 합니다
우리 어머니들의 모습이 아닐런지요
건강이라도 좋으시면 더 좋으련만
요즘은 겨울도 아닌데 무릎이 시리시답니다.
형님의 목소리 한마디가 장모님의 시린 무릎을 낳게 하실것 같아
이렇게 사연을 보냅니다
제가 저의 아내와 연애시절 장모님께 꽃을 사 드렸을 때 참 기뻐하신
기억이 남니다
제가 꽃을 사 드렸으면 하지만 이번은 보다 특별한 생신이시라
모닝쇼의 힘을 얻고자 합니다. (07:50경 방송 부탁드립니다)
꼭 부탁드립니다.
# 어머님 저에게는 또 하나의 어머님이신데
자주 찾아뵙지 못해서 죄송합니다.
항상 건강에 주의하시고 행복한일만 가득하시길 바랄께요
어머님의 회갑이신데 신경써드리지 못해 죄송합니다.
# 해마다 5월이면 할머님, 아버님, 어머님, 장모님의 생신이 있는 달인데
장모님의 생신만 이렇게 사연을 보내 죄송합니다.
이번 기회를 빌어 생신을 축하해 주세요
# 호사다마라고 했던가요
할머님께서 폐렴에 걸리셔셔 지금 대학병원 응급실에 입원중입니다
오늘은 쉬는 날 장모님의 회갑도 중요하지만
할머님의 병문환 부터 다녀와야 겠습니다
형님 이왕이면 할머님의 건강도 빨리 완쾌되도록 힘을 실어 주십시요
정말로 감사 드립니다.
# 꼭 연락 부탁드려요 감사 감사 감사합니다....
주 소 : 전주시 덕진구 인후동 동진아파트 B동 202호
전 화 : 063-242-3487
손전화 : 011-9736-0199번 입니다.
# 추신 : 형님께 미안한김에 끝까지 미안해야 할것 같습니다
음악신청 하나 해되 될까요
배일호의 "장모님"인가요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