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아버지 생신입니다.

안녕하세요 김차동씨...*^.^* 매일매일 출근길에 잘듣고 있습니다.... 다름이 아니라 내일 5월16일이 저희 아버지 62번째 생신입니다. 어느새 늙어버린 저희 아버지 ...시골에서(진안)엄마와 함께 농사를 지으시며 살고계십니다.. 자식들을 전부 가르치시고 이젠 편히 쉬셔야 하셔야할텐데.. 그러시지도 못하시고 .......부모님 생각만 하면 눈물이 납니다.. 작년이 환갑이셨는데..잔치도 못해드리고 정말 죄송스럽게 생각합니다. 앞으로 효도 많이 할꺼라고 사랑한다고 전해주세요... ps : 너무 염치없는 말이지만 꽃다발아님 가족식사권이라도 주셨음합니다. 수고하세요.... 전화 : 011-9477-9494 주소 : 전주시 덕진구 진북1동 270-12(2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