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아 맞아..........우리 선생님 좀 축하해주세요,...
방금 학생회에서 선생님들께 꽃을 달아 드리고 왔는데..
..영택이 선생님 생각이 얼마나 많이 생각 났다구요...
...너무 죄송스럽구...
....요즘엔 연락을 못드리고 있었거든요....
선생님을 알게 되고....
너무나 많은 것을 배웠는데.........
..선생님이랑 마지막 수업할때 절대 이러지 않을 거라고 다짐 했었는데...
지금.........저두 남들고 똑같은 학원 학생이 되버리고 말았습니다..
핑계라면 핑계인 고3 생활.....
저두 너무 힘들어서........잠시 잊고 있었나 봅니다...
하지만 ....
오늘 김차동 오빠가....대신 좀 전해 주세요...
너무 보고 싶고... 스승의 날 축하드린다구요...
..꼭이요....꼬옥..
헤헤....부탁드립니다....... 김차동 오빠도 건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