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팅커벨]꼬~옥 뽑아주세요^^

안녕하세요^^ 저는 정읍여고에 재학중인 "정현"이라는 학생입니다. 다름이 아니고 이번 스승의 날을 맞아 선생님께 감사하는 마음을 전하고자 이렇게 사연을 올립니다.. 저희 담임선생님은 "김 요정"이라는 아주 예쁜 이름을 가지신 분이십니다.. 이름뿐만이 아니고 2학년2반을 생각하는 마음 또한 어떤것도 빗댈수 없을것입니다.. 선생님께서는 저희 어머니와 같은 마음으로 언제나 저희를 생각하십니다.. 그런 선생님의 마음을 잘 알지 못하는 저희는 이렇게라도 감사하는 마음을 전하고자 합니다.. 만약에 제 사연을 뽑아주신다면 선생님께서 아침 출근시간에 라디오를 들으시니까 아침에 "김요정선생님!! 감사합니다..그리고 사랑합니다" -2학년2반 일동- 이라고 읽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그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