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동이 형님 안녕하세여....
정말 오랜만이네여...
직장생활이 바쁘다 보니 방송은 맬 듣느데....사연은 정말 오랜만이져?
다른게 아니라 울 와이프와 작년 11월 23일 결혼했는데 우리 둘사이에 축하할 일이 생겼답니다. 무슨일인줄 알져?
우리 둘 말구 가족이 한명 더 생겼습니다. 이제 2개월 이지만 어찌나 기쁜지 말로다 표현하기가 힘들군여...
먼저 울 와이프 전남이님에게 정말 감사하구 늘 건강하게 즐거운 일만 생기길 차동이 형님이 빌어주시구여, 잘생기구 현명한 아이가 태어날 수 있도록 형님께서 빌어주세여... 저 정말 기뻐 죽겠답니다...
신청곡은 : 당신은 사람받기위해 태어난 사람..
(아마도 교회 가스펠송이껄데... 전 교회를 안다니지만 넘 좋아서 신청합니다.
소개해 주는날 :2003년 5월 16일 8시 넘어서부터 들으니까 그때 꼭 소개해 주세여.. 기다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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