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깨동 형님!
군산으로 학교를 다니게 되면서 듣기 시작한 깨동형님의 애청자입니다.
약 7년은 된것같은디 사연은 처음입니다.
엄청난 용기가 필요하네요..
다름이 아니라 5월 16일이 저의 사랑하는 아내이자 재준, 재혁 두아이의
엄마인 유경화의 서른번째 생일을 축카해 주셔요..
고3때 친구로 만나서 사랑을 키워오다가 군대 갔다오고 제가 대학4학년때
결혼하여 지금은 두아이의 엄마가 되어버린 저의 아내에게 그동안 너무 고마웠다고..
언제까지나 사랑하는 마음 변치말고 재준, 재혁 두아이 열심히 키우면서 살아가자고
힘든시절 행복한 마음으로 대신하며 밝은 모습으로 살아가자고 깨동이 형님이 꼭~ 꼭~ 전해주세요..
그리고 또하나, 5월 26일이 둘째인 재혁이의 돌입니다.
항상 건강하고 착하게 커달라고 더불어 축카해주세요..
장기석 & 유경화의 둘째 재혁이의 돌잔치는 5월 25일 평화동 천하일미에서 12시부터 조촐하게 하오니
재혁이를 사랑하시는 모든 분들은 부담없는 마음으로 참석하셔 축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깨동이 형님도 오시면 정말 영광이겠습니다.
사랑하는 저의 아내에게 꽃바구니 보내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참! 깨동형님 방송은 7시 20분에서 8시 사이에 보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신청곡은 별OST의 그대 닮은 별 부탁~해요..
보내는곳 : 전주시 완산구 효자동 1가 대명까치맨션 101동 1209호
받는이 : 유경화
연락처 : 장기석 016-601-798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