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전주에 사는 고3 김지영이라고 합니다.
5월14일~!!
제가 사랑하는 정은순 여사~!!!
저희 엄마의 41번째 생신이세요~!
편지를 대신해서~ 김차동 아져씨의 편안한 목소리로~ 엄마의 생일을 축
하해주세요~!
매일 엄마 힘들어 하는거 알면서도 고3 이라는 핑계로... 제대로 도와드리지 못해서 너무 미안하고 죄송하ㄷㅏ고...
그리고 하나밖에 없는 딸 지영이가 너무 사랑한다고 전해주세요~!
특별히 이 사연...8시 20분정도에 소개해 주세요..
엄마가 그 시간에 아빠와 함께 일을 하러 나가시거든요...^-^
전주시 덕진구 동산동 대승아파트 101동 1510호
정 은 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