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내일이다.

안녕하세요. 이번이 세번째로 사연 올립니다. 매번 방송해 주셔서 무한히도 감사드립니다. 내일이 전국 장애인 체육대회가 시작됩니다. 관심 밖에 있어서 잘들 모르시죠. 천안에서 3박 4일동안 치뤄지는데 저를 비롯해서 총 5명이 전북대표로 휠체어테니스 종목에 처음 출전하게 돼었습니다. 비록 실력은 타도에 비해 부족하지만 최선을 다해 시합에 임하겠습니다. 잠깐 휠체어테니스를 소개하자면 다른 규정은 일반 테니스와 같고 투바운드까지 인정한다는 것만 다릅니다. 이번 계기로 전북에 휠체어테스에 저변 확대가 됐으면 바램이고 너무나도 열악한 환경에 땀흘리는 모든 경기종목 선수들에게 화이팅을 외치고 싶습니다. 내일 방송 들을때 전주로 가고 있겠군요. 도지사님이랑 출단식 하거든요. 신청곡도 한곡 부탁드립니다. 자전거를 탄 풍경 - 너 에게난 나 에게 넌 군산시 개정면 운회리 631-21 452-2483 011-9640-248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