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아침마다 활기찬 목소리로 하루의 시작을
즐겁게 해주시는 김차동씨....안녕하세요.
저는 결혼한지 2년째 접어 드는 새댁인데요.
바로 내일이(14일) 저희 시어머니 생신이랍니다.
결혼해서 학교다니고 공부하는 저에게 힘이 되어 주시고
항상 따뜻한 말로 위로와 격려를 아끼지 않으시는
어머님께 감사하다는 말과 함께 생신 축하드린다고
꼭 좀 전해주세요. *^^*
반찬하나 제대로 못하는 저라 맛있는 생일상은
못차려 드리지만 이렇게나마 제 마음을 전하고
싶습니다. 어머니~~ 항상 건강하시고 앞으로
행복한일만 가득하길 바랄께요.
#-소녀같으신 저희 어머님이 꽃을 무척 좋아 하신답니다.
모닝쇼에서 어머님께 생신날 예쁜 꽃 바구니를
보내 주신다면 너무너무 감사할것 같아요.*^^*
<그리고 7시 50쯤 방송해 주신다면 더욱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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