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주지역교사들에게 격려를 주세요,

안녕하세요. 잘계시는가요? 방송은 잘 듣고 있어요. 못 듣는 때가 많이 있어요. 주마다 도시로 나가는 데 날씨가 많이 덥더군요. 여기는 아침저녁으로 추워지고 낮에는 무지 더워요. 그래도 여기는 모기는 없는 편이죠. 5월이여서 햇살이 매우 따갑거든요. 그래도 운동하기가 매우 좋아요. 5월 11일(일) 교대운동장에서 각 지역별로 체육대회를 갖습니다. 저는 운동은 특별하게 잘하는 것은 없어요. 그런데 배구에 명단이 들어가서 어제 근무끝난후 무주지역의 선생님들이 모여 배구를 했죠. 처음에 친목도모지만 나중에서 승부로 가는 것이 참 이상하지만 재밌죠. 내일 저도 참석을 합니다. 이번에 승리를 해서 딴 곳에서는 노는 일이 없도록 합니다. 무주지역이 경기에서 제대로 올라가본 적이 없습니다. 무주지역에서 참석하는 선생님들이 잘 할 수 있도록 격려를 주시기 바랍니다. 화이팅! 모든 분 화이팅! 아차 음악 좀 들려주세요. I HAVE A DREAM , Westlife 꼭 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