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가 육지라면' 노래의 가사가 가슴 절절히 꽂히는
외연도섬개구리교사 김기진입니다.
1년만에 또 다시 사연을 보냅니다.
5월12일 결혼기념일을 맞이하여 김차동아저씨 힘을 빌어
집사람 은숙씨에게 작지만 기억에 남을 추억을 주고 싶습니다.
저는 일요일 날 근무를 위해 외연도 섬으로 갑니다.
육지라면 자가용차로 어딜 못가겠습니까만은
아직까지 자가용배나 비행기를 마련 못해서 .......(가능할까요?)
마음은 구름되어 날 수 있지만 몸은 이 곳 섬에 있으니
미안한 마음 아쉬운 마음을 상쾌한 아침, 신나는 아침의 조율사
김차동님의 목소리로 전하려 합니다.
"사랑해요, 은숙씨, 눈빛만 봐도 목소리만 들어도 이제는 다 알것 같은
우리 사이라는 것을......"
신청곡은 제목이 생각 안나요. 무식해서.....
그런데 어느 광고방송에서 나오는 장면에서 사랑해 사랑해 핸드폰에 대고 부르는 노래를 신청곡으로 부탁드립니다,
노래를 부르는 가수와 김차동님께는 미안하지만요. 저의 넘치는 마음을 대신 노래로 전하려 합니다.
방송청취시간은 생활의 일부라 아무 방송시간대 나 보내주세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