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성심여고 1학년에 재학중인 이영경입니다.
제가 처음으로 사연을 보내게 된 건데요.
다름이 아니라 저희 아빠 생신이 곧 돌아오는데
제가 첫째딸로서 제대로 챙겨드린적이 없어서
이번에는 특별한 선물을 드리기 위해서 보내게 됐습니다.
저희 아빠께서 요즘에 부쩍 힘들어하시는데
그것도 모르고 유진이,재훈이 그리고 저는 아빠 맘 속상하게 하고,
어버이날이랍시고 아무것도 해드린게 없어서 죄송하게 생각하고 있어요.
이 기회를 통해서 아빠 생신 진심으로 축하드리고
아울러 고생하시는 우리엄마,이제부터 착한딸 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아빠,엄마 사랑해요,
항상 건강 하세요~♡
이 사연은 7시40분 정도에 꼭 전해주셨으면 합니다.
전주시 완산구 삼천동 삼천주공 5단지 503/160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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