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부모님께 보냅니다. 꼭읽어주세요.
신현호
0
263
2003-05-07 20:19
15년동안 키워주신 부모님께 해드린 것도 없고 이번 어버이날을 맞이했는데 돈도 없습니다. 그래서 결국 부모님께서 매일 들으시는 김차동의 모닝쇼에 글을 올립니다. 15년동안 즐거운 일도 많았고 가족사이에 힘든 일도 많았는데 저희 가족은 모두 꿋꿋히 그 일을 해내었습니다. 그것은 모두 부모님의 사랑으로 이루어졌습니다.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라는 말도 못했던 제가 이번 어버이날 사랑이라는 단어를 쓰고싶습니다.
수정
삭제
목록
이전글
다음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