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이 어버이날이고 해서 사연하나 보내려고요
일거주실거죠 말하자면 어그제 2일날 이 저희 친정 어머님에 환갑이셨는데
저는 형편상 따로 용돈은 못들이고 하지만 우리 친정 언니 동생들과 모두함께 의료기기 을 사주기로 했었는데 형편이 따라주지 않아 어머니에 선물이 무산이 될거같아요
어제 친정 언니가 딸기 한상 자을 가지고 와서 하는말이 친정 집에 돈이 필요 할거같아서 요
어머님에 선물은 나중에 다시 해주기로 하고 우리 형제 계돈은 어머니형편에쓰시게 들일거같아요
아버지 어머니 건강하시고 오래 오래 사세요
지척에 살면서 오늘이 어버이날인데도 카네이션 한송이도 달아 들이지도 못하고 죄송해요 다음에 찾아 뵙게읍니다 항상건강하세요
전북 남원시 송동면 신평리 백평 리94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