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남편 최고

안녕하세요? 김차동씨! 저희는 아침밥을 항상 김차동씨와 함께 먹는데요. 항상 배부르시죠? 남편 자랑좀 하고 싶어서요. 제가 허리를 다쳐서 거의 두달 가까이 누워서 아무것도 못했는데요. 저희 남편 하루도 거르지 않고 밥하고 빨래하고 청소하고 회사일도 힘들텐데 퇴근해선 아이 심심해 했을까봐 아주 재미나게 놀아주고요. 너무너무 눈물나게 고마워서 사연올립니다. 우리 남편이 유일하게 듣는 라디오 프로그램 "김차동의 FM모닝쇼" 에서 사연 읽어주시면 밥먹다가 놀라는 남편 얼굴 상상만 해도 즐겁네요. 그럼 우리 남편 하루종일 즐거운 기분으로 신명나게 일할거구요. 제발~ 부탁드려요. *사연이 채택된다면 07:40~08:15분 사이에 들려주세요. 감사~ 남편이 좋아하는 "빗속의 여인"도 들려 주시면 금상첨화^.^ 이름: 이아영 주소: 전주시 서신동 한일동아APT 107동 1501호 전화: 903-04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