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차동씨 안녕 하세요! 아내와 만나 한이불을 덮은지 벌써7년이 흘렀네요. 그동안 아이 셋을 낳아 키우느라 집에서 힘들게 생활하는 아내를위해 변변하게 해준게 없어 새삼 미안스럽네요. 요즈음 막내둥이 뒷바라지에(생후5개월) 지쳐버린 아내를 다정하게 손 한번 잡아주고 싶어도 여건이 되지않아 차일 피일 미루다보니 서먹한 무언가가 생긴것 같기도하고..... 결혼7년차 아내의 31번째 생일을 아내에게 특별한 추억을 만들어주고 싶어 글을 씁니다. 내일 5월7일이 아내의 31번째 생일이라서 출근 전에 함께듣고 싶씀니다. 박용하의 <그날처럼> 을 신청 합니다. 그리고 추억이 될수있는 선물도 부탁 드림니다. 주 소 :전북 군산시 미룡동 주공 아파트 318동 1504호 전화번호 : 063- 471-1296 아침07시50분~08시사이에부탁드림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