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버이날...꼬옥~~ 읽어주세요..

Dear 핸섬가이 차동 오빠께~~^^:: 안녕하세요?? 저는 전북군산에 사는 고2 소녀 랍니당~~^^* 제가 이렇게 사연을 보내게 된 이유는 5월 8일이 어버이 날 이잖아요.. 그래서 엄마아빠께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어서요.. 제가 직접 말하기에는 너무 쑥스러워서 차동오빠의 힘을 빌리겠습니다. 저희 엄마아빠는 지금 일을 하러 가셨어요.. 제가 태어나고 엄마아빠는 맞벌이를 하기 시작하셨어요.. 그리고 한번도 쉬어보신 적이 없어요.. 너무 고생하셔서 제가 조금이라도 기쁘게 해드리고 싶어요.. 항상 엄마아빠께 감사하단 말을 하고 싶었어요.. 그런데 용기가 없어서 어버이 날 조차 그런 말을 해보지 못했어요.. 엄마 아빠 정말 감사 합니다..그리고 많이많이 사랑해요.. <오빠..제가 태어나서 처음으로 라디오에 사연이란걸 보내게 되었어요.. 정말 용기를 내어서 보냅니다..(너무 떨려요 ㅠ.ㅠ) 그러니까 꼭 읽어주셔야 해요~~!!> 우리집 주소: 전북 군산시 수송동 현대 아파트 106동 1108호 우리집 전화번호:063-463-2927 보내는 사람: 조아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