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김차동씨 !
저는 지금 충남 당진에서 직장생활하고 있는 유호현이라고 합니다.
내일(5월7일)이 저와 최미화 양의 4년째 만남이 되는 날이어서 이렇게 사연을 보내게 됐습니다.
집은 김제인데 직장이 이곳에 있어서 내일은 만나지 못할것 같아요.
저도 학교 졸업하기 전에는 FM모닝쇼 진짜로 많이 들었는데, 이젠 형님의 목소리도 그립네요.
5월2일은 어머니 생신이셨는데, 우리 기특한 여자친구가 사연도 보냈었다고 하더라고요. 그날 휴가내고 집에와서 새벽부터 농사일을 도와드리느라고 듣지는 못했지만..
그러고 보니까, 5월 7일은 만난지 4년째 날이고, 5월 29일은 여자친구의 26번째 생일이네요.
그러니까 꼭 축하해주시고, 여자친구에게 꽃배달선물도 꼭 주셔야 됩니다.
그럼 차동이 형님도 건강하시고, 항상 우리 전북도민에게 많은 웃음 전해주세요. 행님은 우리의 '메신져'아이가 !
해금장 4거리에서 역전방향으로 50 m 가면 (주)애경산업이 여자친구 직장입니다. 미용강사 최미화이고요. 여친 전화번호는 011-9640-6159 이어요.
강추! 강추!
꽃배달 ! 꽃배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