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 용기을

안녕하세요 방송이 소개되던날 기뻐하는 아들이 생각나 부탁함니다. 아침에 의소침에서 간 아들에게 용기을 주세요. 5월 6일 아들 생일 인데. 아침에 미역국도 선물도 준비못했거든요 어린이날 다음날이라 해마다 생일 다운 생일 축하을 해주지 못하고 또 아빠의 생각이 생일은 하느님과 부모님께 더욱 감사 하는 날 이라고.... 어제는 농사일 도와 주고 저녁에는 할아버지 할머니모시고 냉면먹었는데 그것으로 생일 축하가 될까.. (초등학교 5학년 인데) 감기 몸살인지 아침밥도 못먹고 우유만 한잔먹고 학교에 갔어요. 마음이 짠해서 작년에는 교통사고로 병원에서 생일을 보낸든데 아침부터 너무 우울한 사연 이지요. 김차돈씨의 맑은 목소리로 전한다면 우울하지안을것같아요 5월7일은 대야 초등학교 봄철 대운동회 대야 한마당 축제가 있는데 우리어린이들 건강하고 신나게 행사을 끝내스면 졶겠습니다. 대야어린이 . 이 방송을 듣는 모든 어린이 화이팅 아침사연으로 부족하지요 방송 안해주어도 괜찮습니다. 김차돈씨 의 메일 을 받의면 졶아할것 같아요 아들 메일: bybgh0506@ daum.net 주소: 대야면 지경리 명성파크 나동 503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