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김차동씨 5월은 저에게 아주 특별한 달입니다.
2003년 5월 6일은 사랑하는 신랑의 38번째 생일이면서 5월25일은 텔렌트 채림과 가수 이승환 처럼 저희도 15년차이를 두고 결혼식을 올리게 되는데 사랑하는 신랑을 위해 신랑이 저에게 하지 못했던 프로포즈를 저는 제가 신랑을 사랑하는 마음을 담아 김차동의 모닝쇼를 통해 축하메세지와 프로포즈를 전하고 싶습니다. 어렵게 결혼하는 만큼 정말 서로 사랑하며 우리 딸 민경이 예쁘게 키우고 행복하게 살았음 해요. 자기야 정말로 색시가 자기 너무 너무 사랑해요. 자기도 표현하지는 않지만 자기 마음속에도 색시를 너무 사랑하는 마음 가득할거라고 생각해요. 작년에도 아마 자기의 생일을 모닝쇼를 통해 축하를 해던것 같은데 그래서 자기하고 색시가 연인이라는게 만민들이 다 알게 되어 우리가 여기까지 온것 같아. 모닝쇼 덕분에 저의 신랑과 제가 아름다운 결혼식을 앞두게 된걸 감사드려요. 차동씨^^
시간이 되시면 저희 결혼식에 오셔서 축하해주셨음해요.
2003년 5월25일 11시 20분 구mbc방송국 자리에 임페리얼 웨딩홀 2층 사파이얼홀에서 신랑 박봉호 신부 김은정이 결혼한답니다.
제가 신랑을 사랑하는 만큼 아름다운 꽃으로 저의 사랑의 마음을 전해주세요.
신청인 : 전주시 덕진구 인후동 김은정 (063) 244-3083
주인공 : 완산구청 도시개발과 박봉호 유일한 노총각 아찌의 38번째 생일을 축하해주세요 .(063) 220-5458 (019) 9008-308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