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엄마의 생신을 축하해주세요 ^_^

안녕하세요~저는 중화산동에 살고있는 고3수험생 권새롬입니다 제가 이렇게 사연을 올리게 된 이유는요~ 바로 5월 8일이 엄마의 48번째생신이거든요~ 아낌없이주시기만 하시는 엄마의 사랑에 항상 감사드리면서도 제가 해드린건 아무것도 없는것 같아요 ... 이번 생신때는 학교때문에 같이 있어드리지도 못할것 같아요 엄마와 저 이렇게 단촐한 2식구 뿐이어서 엄마가 더 허전하실것 같은데... 생각만해도 마음이 아픕니다 .... 자식때문에 다리에 시퍼런 멍이 들때까지 열심히 뛰며 일하시는 저희 엄마께 같이 있어드리지 못해서 죄송하다고... 그리고 48번째 생신 정말정말 진심으로 축하드린다고 아저씨가 꼭 전해주세요~ 마지막으로 딸 새롬이가 엄마 정말이지 많이 사랑한다고... 전해주세요~ 아참 저희엄마 성함은 장덕례 입니다 읽어 주셔서 감사하구요~ 김차동 아쩌씨~그리고 모닝쇼 애청자여러분 모두 행복이 가득하시길 빌께요~ ^_^ 주소는요~ 완산구 중화산동 1가 302-3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