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그러운 햇살이 눈 부시는 아름다운 오월!!
어느 누구보다도 더 기쁘고 축하 해 주고 싶은 그대가 있어 ,
이 아침이 참으로 아름 답게 늦껴 짐니다.
안녕 하셨어요?
김차동씨 오늘은 저희와 한 아파트에 살며, 서로를 위해 아껴주고
사랑하며 함께 사이좋게 지내는 이웃사촌 고현진이 서른일곱번째
맞는 생일이에요.
그 보다도 더 축하 할 일이 생꼈어요.
결혼 6년만에 임신을 하였거든요.
이 보다 더 기쁘고 귀한 생일 선물이 어디 있겠어요?
오늘 저와 함께 병원에서 임신 6주가 되었다는 선생님의 말씀에
얼마나 감사의 눈물을 흘렸는지 ......
김차동씨!!
옆에서 보기만해도 아타까워하는 그들에게 이렇게 기쁜일이 생겨
더 없이 감사하는 맘 이에요.
저희 두 가정 지금보다 더 아름답고 예쁘고 착하게 사이좋게
살아 갈거에요.
고현진. 김동현씨 임신소식 축하하고
고현진 서른 일곱번째 생일 축하한다.
우리 오늘밤 멋진 파티 열자꾸나.......
송천동에서 조명미 254-8481 019-210-848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