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매일아침 차동씨의 음악과 함께 익산 함열로 통근하는 직장인 입니다.
매일 아침 차동씨의 카풀가족 및 여러 사연과 함께 하면서
나도 언젠가라는용기를 가져보곤 했지요..
다름이 아니라 저의 큰아들
강석현이가 요즈음 아파서 학교에 가지를 못하고 있어요..
오늘도 다른 친구들은 현장학습에 갔는데
집에서 혼자 있을것 생각하니 마음이 아프군요.
어깨가 쳐져있는 우리 석현이가 좋아하는 노래가 있는데요
김종환씨의 "사랑을 위하여" 입니다.
지난달 극기훈련가서 어느 멋진 여학생이 불렀는지
종종 혼자서 흥얼거리곤 했지요.
우리 석현이와 함께 집에 있을수 있는
어린이날 아침 방송에서 함께 했으면 하는데요..
꼬옥 들려주실 수 있겠죠?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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