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여?....김차동씨... 이렇게 인사를 드리게 될줄은 몰랐네여...꽤 오랫동안 fm모닝쇼를 들어오면서 "나는 언제쯤이나 사연 올릴 수 있으려나?"했었는데 이제서야 .....기회가 왔네여... 우선 제소개부텀 할께여.. 제 이름은 성명란이구여....나이는 26살...*^^* 결혼...1년7개월 접어든..주부예여.. 이렇게 사연을 올리게 된 이유는 이제껏 시부모님께 받기만 했지...드리지 못한 자식된 도리를 좀 하고 싶어서여....저희 (시)부모님께서 무척이나 잘해주시거든요...((제겐 (친정)어머님이 안계셨기에...시집올때부터 "어머니라 부르거라 "하시며 제 손을 꼭 쥐어주신 어머니서 부터...갈때마다 꼼꼼이 뭐든 가지구 갈거 있으면 다 가지구 가라구 하시는 아버님...)) 그 분들의 은혜에 항상 감사하구 있거든요....!!!! 그런데....요즘 어머니께서 아프세여...연세가 드신 탓도 있겠지만...자식들 고생 안시키시려고 힘든일은 모두 본인이 하시기에 무리가 많이 가시나봐여...온통 굳은 살이 박힌 손을 바라 보고 있노라면 정말...저도 모르게 눈물이 핑돌아요... 그런 어머니께....며느리지만...막내딸처럼 다가서고 싶고...어머니의 은혜에 감사하고 싶은 맘에서 이렇게 사연 올립니다... 그리구...평소엔 못하는 말이지만.... "어머니...아버님...사랑해여!!!!.. 몸 건강히 오래오래 사세여!!!!" 이 말 꼭좀 전해주세여...!!! 두분께서 이 방송을 듣진 않으시겠지만...녹음 할겁니다... 부탁드릴께여.. 이번 어버이날 선물해드릴껍니다!!! p.s.김차동씨...꼭 방송해주실꺼져?....선물도 보내주심 좋구여...*^^* 기대할께여...*^^* 몸 건강하시고, 앞으로도 변함없는 좋은 방송 부탁드릴께여!!! 주소: 전북 군산시 미룡동 미룡주공@210동302호......성명란 h.p.019-9760-1203 home: (063)468-756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