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2일은~~~~

동생의 24번째 생일 축하사연입니다 동생이름은 송미순이구요~ 요즘 직장에 아르바이트까지 하느라..아침에 겨우 한번 얼굴을 본답니다 어린이집 선생님인 저는 이른 출근 때문에 아침에 무척이나 바쁘답니다 그러면 동생은 일찍 일어나 아침밥은 꼭 먹어야한다며 밥을 준비해주지요.. 어젯밤에는 아르바이트때문인지 뜨거운 물에 발마사지를 하고 있는 모습을 보았습니다 24살이면 한참 놀고 즐길때인데.. 어떤땐 참 안되보이기도 하답니다. 집에서도하지말라는 아르바이트를 왜하는지.. 내일만큼은 동생의 날이길 바랍니다. 행복하고 즐겁고 기쁜날이 되길바랍니다 항상 동생에게 고마움의 표현을 못했습니다 언니로써 얼마나 미안한지 모릅니다 매일 아침 라디오소리에 귀기울이는 동생 아마 이방송이 나가게 된다면 어리둥절할겁니다 고마운 동생..차동님께서 축하 많이해주세요.. 그리고 사랑한단 말과 함께.. 동생을 낳아주신 엄마에게도 감사하다는 말도 함께 전해주십시오. 선물도 보내주시면 고맙겠구요~ 7시30분 정도 방송해주심 더 고맙겠어요 그때 동생이랑 밥먹거든요~ 동생회사 주소예요 정읍시 수성동 정읍시청 도로교통과 011-9437-466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