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 민호를 생각하면서 힘내라고 꼭... 방송해주세요

안녕하세요..차동 오라버니 결혼하고 정말 오랜만에 글을 띄워보냅니다. 다름이 아니라 우리 낭군 오라버니께서 요즘 직장 생활을 너무나 힘들어해요.. 아침 일찍 나가는 모습을 보면서.. 쳐진 어깨를 하고는 늦게 퇴근하고.. 같이 맞벌이를 하지만 너무나 안스러워요.. 사랑하는 우리 낭군님께서 아들 민호를 생각하고는 모든 일을 힘들더라도 긍정적으로 생각하면서 지냈으면 한다고 전해주세요.. 고진감래라고 하잖아요.. 힘든 뒤에는 좋은 일이 많이 생길 거라고 아들과 부인을 생각하며 오늘 하루도 힘내라고 사랑한다고 꼭 좀 전해주세요 정말 제발 부탁하지만요.. 울 신랑이 사무실에 7시 20분전에 들어가거든요 그래서 방송을 들을 수 있는 시간이 20분 전이에요 이시간에 한번만 한 가정의 행복을 위해서 오라버니 방송하는 언니들 부탁합니다 좋은 하루들 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