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마운 언니를 위해서..

안녕하세요 김차동 님. 매일 아침 7시 30분부터..라디오를 듣는데요.. 왜 이시간이냐구요? 이 시간에 학교에 등교하는데 선배 언니 차 타고 가거든요. 학교에서도 너무나 따뜻하게 대해주시구요. 항상 챙겨주시는데 학교 등교할때도 항상 태워주셔서요. 감사의 말을 전하고 싶어서요. 7시 30분에 만나는데..저는 얻어타는 주제에...맨날 늦어서 언니가 항상 절 기다려요...ㅜ.ㅜ 반성하고 있지만...아침 잠이 워낙 많은지라...ㅜ.ㅜ 그래서 언니를 위해서 아침에 음악을 들려주고 싶어요. 7시 30분에 8시 사이에 꼭 들려주세요.. 그리고 호영언니에게 " 사랑해" " 내꼬야" 일케 전해주세요..ㅡ.ㅡ;; 저는 참고로..학교에서 별명이 세젤이라고 해요...(세상에서 젤루 이쁜 아이 윤숙 = 세젤이..) 헤헤...꼭 전해주시구요...그리구 음악도...부탁해요....ㅜ.ㅜ 음악 제목은 애니메이션의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 아니면 박혜경의 빨간 운동화..둘 중에 하나 부탁드려요.... -통계학과 02학번 박윤숙(참고로 "세젤이"로 통함..) -안녕히 계세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