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항상 아침을 준비하면서, 또는 출근하면서 차안에서 늘 듣고 있는 열렬한 애청자입니다.
오널이 저의 3번째 맞는 결혼기념일이랍니다.
뭔가 뜻깊은 하루가 되었으면 하는 바램에서 사연을 올리게 되었구요..
저의 신랑선물도 준비하지 못해서 미안해서 이 사연으로
대신할까 하는데 도와주실거죠..? ^^;
늘 제 맘을 먼저 생각해주고 배려해주는 저의 신랑 호석씨한테
진따 진따 감사하다고, 또 영원히 변함없이 당신만을 사랑하겠다고
꼬옥! 꼬옥! 전해주셨으면 해요..
사연 소개 기다리고 있을게염..
이 사연으로 인해 오널은 정말 정말 기억에 남을 특별한 하루가
될 거 같은 느낌이 팍팍 오네염..
수고하시고 햇살 조은 봄날 해피하세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