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뗘 우리 똘만이의 300일이...

안녕하세요. 일주일전쯤 귀뜸을 해드렸었는데 그새 잊어버리시지 않으셨겠죠? 움직이는건 조물조물 작은손과 발가락... 그리고 맑은 눈동자랑 입뿐이었는데. 어느새 말썽꾸러기 똘만이가 되버렸네요.ㅋㅋㅋ 모닝쇼에서 힘차게 축하좀해주세요. 200일은 생각도 않고 넘어갔지만 300일은 정말 의미있게 보내고 싶어요. 동네 친구들과 케잌파티라도 할까요? 희준이랑 한달사이로 친구들이 둘이나 있어서 너무너무 좋아요. 공부잘하는 아이보다 건강한아이 바른아이로 자라줬으면 하는 작은 바램입니다. 참 차동씨 뜀박질 잘하시대요. ㅋㅋㅋ 똘만이 희준엄마 핸드폰016-9225-7505.063-285-7505 전북 완주군 상관면 신리 지큐빌아파트 105/1305 이강산의 창작동요. 새들의 여행(이연희) 우리 꼬맹이들을 위해 틀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