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차동 씨,
안녕하셨어요?...
5년전쯤 모닝쇼에 참여도 하구 그랬는데, 지금은 두 아이의 엄마가 되어 아침마다 라디오를 끄려는, 개구장이 둘째 아이와 열심히 씨름을 하고 있는 아주 오래된 애청자입니다^*^...
내일(30일)은 모닝쇼와 인연이 깊은 우리 큰아들 현로의 5번째 생일입니다..차동님이 축하해 주시면 우리 현로도 무척 좋아할 것 같아요..
그리구 또 한가지..
저 얼마전에, 어렵다는 공인중개사 시험에 당당히 합격해 신랑이랑 사무실 새롭게 재오픈했어요..
아이들 키우고, 살림하고, 공부까지...
주위에서 대단하단 칭찬을 많이 받았구요...신랑도 자랑스럽대요..
"효자동 개벽공인중개사의 신랑 이영섭씨 잘 해 봅시다~~*
그리구 현로, 명로 사랑한다!!..."
연락처는 226-4500, 017-660-9955 이구요..
8시 20분에서 40분 사이에 들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