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으로 잘 들었습니다..감사해요.

안녕하세요 깨동아저씨, 그리고 작가언니.. 오늘 '살며 사랑하며'에 소개해주신 이희선이라고 합니다. 어머니 생신에 어머니가 정말 넘 많이 아프셨어요.. 선물을 멀리서 해드리기도 마땅찮아서 고민했었는데 그날 퇴근후 인터넷으로 다시들어보니 제 사연이 소개가 안되었더라구요..일욜거두 다시 들었는데 역시 소개안되었고.. 실망하던참에 전화를 받았습니다. 작가언니였나봐요.. 오늘 퇴근하자마자 인터넷켜고 다시듣기를 청했습니다.. 소개해주셔서 넘 감사하구요. 엄마와저.. 사랑한단말 너무 안하구 살아서 사연을 듣고도 서로 약간 서먹한 통화를 했지만 "딸~ 고맙게 잘받을께.." 하셨어요.. 너무 너무 감사합니다.. 꽃배달 선물까지.. 깨동이 아저씨..그리고 작가언니.. 행운의 한마디 해드릴께요... "로또해서 대박나세요~~^^*" 정말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