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군산에 살고 있는 22살인 강민순 이라고 합니다.
먼저 아침마다 정말 따뜻하고 정감있는 사연들과 신나는 노래들로 인하여 출근길에 기쁨을 주시는 김차동 오빠에게 감사를 드립니다..
제가 이렇게 모닝쇼에 사연을 올리게 된 이유는요..
저는 법무사 사무실에서 근무를 하고 있습니다.
다름이 아니고 저희 사무장님께서 4월 29일에 생신 이시거든요..
특별히 모닝쇼를 통하여 선물을 전해드리고 싶은 가장 큰 이유가 있는데 저희 사무장님께서 모닝쇼를 너무 좋아하셔서 아침 7시부터 9시까지 방송을 빼놓지 않고 꼭 청취하시거든요..
아침식사 준비하실 때부터 출근길까지.. 중요한것은 9시 전에 사무실에 도착하시면 차에 앉아계셔서 모닝쇼가 끝나는 마지막 곡 까지 꼭 들으신 후에 사무실에 출근하실 정도로 모닝쇼를 애청하시는 분이시거든요..
그래서 정말 모닝쇼를 통해서 축하해 드리고 싶어 이렇게 간절히 신청을 합니다.. 사무장님께서 저에게 항상 친절히 대해주시고, 또 너무너무 많은 것을 가르쳐주셔서 감사하는마음을 모닝쇼를 통해 전해 드리고 싶어서요.. 저의 이 마음을 꼭 전할 수 있도록 모닝쇼에서 도와주세요!!
생신당일날 라디오에서 사무장님의 이름 세자가 들릴때 얼마나 행복하실지 생각하면 정말 다른 그 어떤 큰 선물보다 더 크다고 생각되어 이렇게 사연을 띄우니 정말 부탁드립니다...
전화 데이트되면 더욱 더 좋구요... 너무 많은 것을 바라지는 않을께요..
항상 아침에 좋은 방송, 멋진 방송 들려주셔서 감사하구요, 항상 행운이 함께하는 날들의 연속이 되시기를 바랄께요...
부탁드려요~~~~~~~~~~~
선물하고 싶은 사람 : 강민순 (011-9629-2369)
근무지 : 법무사 김영욱 사무소
군산시 조촌동 749-11
선물 받을 사람 : 오미희 사무장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