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준.민성 엄마이며, 사랑하는 나의 아내 이경자의 서른세번째 생일입니다.

2003년 4월 27일, 4살과 2살 의 아들들과 요즘은 어머니를 모시고 집에서 많이 애쓰며 생활하는 나의 아내의 서른세번째 생일을 맞이했습니다. 아이들을 키우느라, 본인의 일도 포기하고 남편과 아이들과 어머니를 위해 너무도 고생하는 나의 아내 경자씨! 요즘 많이 힘들꺼라 생각하며, 당신에게 고마운 마음이 가득합니다. 직장에서 바쁘게 생활하는 남편에게 조금의 부담을 주지않기위해 애쓰는 당신, 필연, 당신의 나의 천사...... 경자씨1 오영목이가 정말로, 진실로 사랑합니다. 당신과의 약속, 꼭지킬수 있도록 노력할께, 우리 각시, 화이팅! 군산에서 P.S : 차동씨! 아음다운 마음이 담겨있는 꽃, 부탁합니다. 방송시간은 8시 20분에서 30분 사이에 차동씨의 세심한 배려 를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