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군산에 사는 도연이 엄마 김혜이라고 합니다.
다름이 아니라 요즘 저희 남편이 식구들을 위해 열심히 일하는데
전 아무것도 제대로 해준게 없어요.
그래서 이렇게 사연 신청을 합니다.
저희 남편이 아침마다 꼭 이방송이 듣거든요.
어쩌다 남편이랑 아침에 차를 같이 탈때면
김차동 김차동 하길래 뭔가 했던니 라디오 디제이더라구요.
그래서 남편덕에 이 방송을 아침마다 듣고 있답니다.
우리 남편위해 사연 꼭 읽어 주세여
"도연아빠 당신이 가족을 위해 얼마나 열심히 일하는지 난 알아요.
가끔씩 서로 다툴때도 많지만 이젠 다투지 말고 열심히 행복하게 살아요"
참 그리구요 남편은 제게 사랑한다고 자주 말하는데
전 쑥스러워서 자주 말하지 못했거든요.
남편에게 꼭 말하고 싶어요
"지금까지 당신을 사랑했고 영원히 평생 당신만을 사랑할게요.
여보 진심으로 사랑해요"
꼭 7시 50분에 읽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