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차동아저씨 안녕하시죠?
조금은 부끄럽고 자랑하고싶어 작은 사연보냅니다.
남편의 수술후 몸조리?위해 1주일 시댁으로 들어가기로 결심했습니다.
며느리들이 말하는 시댁생활은 힘들고 눈치보인고 합니다.
남편을 위해 시댁에 들어갔지만 사실 저는 로마의 휴일 못지않게
즐겁고 행복한 1주일였습니다.
아침도 도란도란 함께하고 퇴근후 가족들과 하루 있었던 소사들을
정겹게 나누고 웃고 떠들고,,,,,정말 말로 표현 못할 정도입니다.
이렇게 행복한 며느리 있으면 나와보라구! (자랑자랑^^)
친딸처럼 아껴주고
사랑주시는 어머니께 감사하다는 말씀드리고
싶어 작은 사연을 보냅니다.
어머니 감사합니다. 그리구 싸랑해요~ 마니마니^^
김차동아저씨 혹시 사연이 소개된다면 28일 부탁합니다.
주소 전북 김제시 백산면 하정리 161-12
Tel 547-7338,017-653-17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