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에게.....축하합니다 그리고 미안합니다..

아침마다 수고가 많으십니다 난생처음 이렇게 사연을 올립니다 방송청취만 하고 있다가 직접올리려니 떨리는군요 다름이 아니고4월 23일이 결혼3주념 기념일이었는데 모르고 그냥 지나쳤습니다 그런 나에게 투정도 부리지 않고... 그동안 마음고생도 많이 했지 이젠 내가 노력할께 너무 너무 미안 비록 우리의 삶이 넉넉하지는 못하지만 마음이라도 풍요롭게 가지고 삽시다 여보야! 지나간 결혼기념일이지만 너무 축하하고 항상 나의 곁에 있어주어서 너무 감사해 내년부턴 꼭 잊지않을께 차동씨! 무심한 남편입니다 사연꼭 올려주셔요 회사에서 아침마다 아내가 청취한답니다 지금 살고 있는집의 주소는 : 전북 김제시 신풍동 부영3차 308/606 사용중인 핸드폰은 : 011-473-9595 청취시간 : 08시:20분부터 ~ 무제한으로 차동씨 훌룡한 방송만드셔요 수고하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