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깨동아저씨?? 며칠전 올렸던 사연 방송해주셔서 넘 감사해요.. 다시만난 남자친구와 넘 잘지내고 있답니다.. 제 사연 바로 전 사연이 종교문제때문에 헤어진 커플이더라구요.. 저희도 종교때문에 헤어졌다가 서로 안되겠어서 다시 만났거든요.. 그 커플한테 힘내라고 전해드리고 싶네요.. 그리고 그게 주 내용이 아니라요.. 오늘(4월 25일)이 제가 정말 많이 사랑하는 엄마(인금자 님)의 52번째 생신이거든요.. 여태껏 돈을 못번다는 이유로 선물다운 선물도 못사드리고 꽃선물 한번 제대로 못했는데 이번에 제 남자친구에게 꽃선물을 받으시고 넘넘 좋아하시더라구요.. 그리고 라디오에 사연을 듣는 것도 처음이실거예요.. 울엄마 꼭 서운하지 않으시게 아저씨의 낭랑한 목소리로 생신축하드리고 많이많이 사랑한다고 전해주세요.. 아빠도 진짜많이 사랑한다는 것두요^^; <죄송한데요.. 8:30~9:00사이에 읽어주실래요? 엄마가 들으면 좋겠으니까요..> 연락처 : 011-672-9563 주소 : 전주시 덕진구 원동 593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