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다희의 100일을 축하합니다.

안녕하세요? 김차동 씨 너무도 오랫만에 글을 띄워보는 군요.... 작년에 김차동씨와 통화하고 꽃바구니 받았을때가 엊그제 같은데 벌써 일년이 다되가는군요. 다시 한번 감사 인사드립니다. 일주일 전에는 전주병원에 편도선 수술로 잠깐 입원해 있었는데 전주MBC가 병실 창밖으로 보였는데 그땐 너무 아파서 사연을 못 남기었네요. 오늘은 이렇게 글을 올린 이유는 저의 사랑하는 조카 "조다희"가 2003년 4월24일이 100일 이었는데 찾아가보지도 못했네요. 아직 저는 수술한 몸이 다 낮지가 않아서 집에서 휴식중이거든요. 늦었지만 25일 아침에 꼭 사연보내주세요. 아직은 말도 하지 못하는 어린 아이지만 이 작은 아빠를 보면 웃는며 너무도 잘 따르는 우리 예쁜 다희 항상 건강하고 밝게 자라길 빈다고 김차동씨 께서 전해주세요. 김차동씨께서도 항상 건강하고 좋은 방송 앞으로도 부탁드립니다. 그럼 수고하세요. 김제시 신풍동 부영3차APT 309-409 018-644-54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