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선 입니다
라디오에 사연을 처음보내는거라 어색하군요
참 김차동씨 마라톤 보기좋았습니다.
다름이아니오라 4월 24일이 우리어머님 생신입니다.
결혼 4년차 주부거든요 근데 결혼해서 어머님 따뜻한 생신상 한번
차려드리지 못한 죄송한 마음에 이렇게 사연을 올립니다.
제 생일엔 항상 어머님께서 먼저 챙겨주시고 예쁜사랑 보내주셨는데
철없는 며느리에게 서운한게 많으실텐데 싫은소리 한번 안하시는 마음
여리신 어머님 저 잘할께요 열심히 사는 모습 보여드릴께요
어머님 감사합니다. 저 결혼 정말 잘한거죠 사랑합니다 어머님
요즘 어머님 몸이 자주 아프신데 그런모습 뵐때면 더욱 죄송해져요
어머님 건강이 제일인거 아시죠 정말 정말 건강하셔야되요
저희들이 받은사랑보다 더큰 사랑으로 보답하겠습니다
쉰두번째 생신 진심으로 축하축하 드립니다.
우리어머님 꽃배달선물 받아보신적 없거든요
받으시면 행복해 하실겁니다 꽃배달 부탁드려요
혹 꽃배달 된다면 이주소로 : 전북 남원시 향교동 온누리신협
오전중에 보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사연자 김희선 전화 : 011-9646-0634
주소: 군산시 나운동 서호APT 107/2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