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꾸벅). 차동오빠!
내일(23일)은 이 세상에서 가장 존경하고 사랑하는 엄마 김은주님의 70번째 맞는 생신이랍니다.
차동오빠가 많이많이 축하해주세요.
혈압과 당으로 고생하시면서도 항상 소녀같은 웃음을 머금고 살아가신답니다.
이제는 자식 걱정 그만하시고 남은 인생 엄마를 위해서 즐겁고 행복하게 살아가셨으면 합니다.
다시한번 사랑과 정성이 가득 담긴 목소리로 차동오빠가 "생신축하드린다고" 외쳐주세요.
더욱더 건강하시고 200살까지 오래오래 사세요.
엄마 사랑해요.
사랑하는 딸 유화 올림.
열정적으로 자신의 일에 최선을 다하는 차동오빠와 스탭분들 모두의 모습이 참 아름답다고 항상 아침마다 느낀답니다.
항상건강하시고 앞으로도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ps. 엄마가 이미자씨 펜이거든요. '열아홉순정'아니면 이미자씨 노래 아무곡이나 꼭 부탁드려요.
감사합니다.(꾸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