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쁜딸에게 힘을....

차동님? 오늘은 또 비가 오락가락이네요 주말만 되면 오던 비가 이젠 주중에도 진행되니..... 마음이 그렇네요........ 차동님? 실은 저에게 예쁜딸랑구가 있거든요 그 예쁜딸랑구는 전주에서 학교에 다니고 저는 직장과 어린동생으로 인해서 군산에서 주로 생활하다가 주말에만 만나거든요 그런 의젓하고 아주 착한 예쁜 우리딸랑구 재은이가 24일부터 시험이 있어요 중학교에서는 2학년이 중요하다고 마음고생을 많이 하는데.... 그런딸을 엄마가 옆에서 도와줄수도 지켜봐줄수 없음에 마음이 너무 아프네요 차동님이 그런 이 엄마의 마음도 전해주시고 예쁜 우리재은이 부담가지지말고 편안한 마음으로 평소대로 시험보라고 전해주세요 그리고 또 30일부터 가는 체험학습을 아주 재밌고 멋드러지게 평생 기억에 남을수 있도록 보내고 오라고도 전해주세요 차동님? 항상 차동님의 목소리로 하루를 여는 모든 청취자에게 기쁨과 힘을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오늘도 정말 많이웃고 많이 기분좋은 하루되세요 ^*^ 보내는 사람 : 윤민자 전주주소: 전주시 완산구 삼천1동 삼천주공@ 306/308호 (011-9437-3965) 군산주소: 군산시 나운동 527-11번지 한성주택9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