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생일) 첫번째 생일 축하해주세요~ (4.22)

안녕하세요~ 4월 22일! 바로 오늘이 사랑스런 나의 조카 "김예솔"이 태어난 날이예요. 1년전 오늘,예솔이가 태어나기 몇시간 전 언니가 입원해 있는 병원에가보니 진통으로 무척 힘들어 하고 있었어요. 언니랑 말한마디 못하고 나오는데 눈물이 나오더라구요. 언니가 죽는줄 알았다니까요^^ 예솔이가 처음 태어났을 때는 못생기고, 울기만 해서 미워했는데 1년이 지난 지금은 '엄마, 아빠'도 하고 걸을려고 하고... 하는짓마다 이뻐 죽겠어요. 저의 소원은요~ 예솔이가 "이모"하고 불러주는 거예요. ^^ 신청곡은요~ 예솔이가 좋아하는 '곰 세마리'하고싶지만... 한스밴드의 '당신은 사랑받기 위해 태어난 사람' 입니다. 이쁜 선물도 부탁해요.. *익산시 영등동 제일2차@ 302-1003 016-327-487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