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냥하세염~~ ^^
오늘도 어김없이 6시 50분에 핸폰 알람이 울리네요
그런데 항상 그시간에 깨지 못하구-
7시 되면 깨동 아찌의
"띵띵띵~띵 안녕하세요?김차동의 FM 모닝쇼입니다 오늘은 xx월 xx일~~!!하는 소리에 부시시한 모습으로 잠에서 깨요~~
씻구 밥먹구 얼굴에 로션도 발라주고...
그러고 나면 일기예보 듣고 의사쌤의 말을 듣은 동시에 집에서 나와 출근하려구 버스를 타러 나가요(거의 7시 30분정도에...)
여기서 8시까지는 깨동 아저씨의 방송을 거의 못들어요
(제가 타는 버스에는 잘 안틀어 주시더라구요 ^^)
그럼 다음 8시 15분부터 어린이집차를 타고 아저씨 방송 끝날때까지 듣게 되요...
이렇게 하루 일과를 아저씨와 하는 저에게 제가 월욜 아침 신청하는 곡이 나오면 기분이 넘 좋을것 같아요~~~
그리고 항상 저와 차코스를 같이 해주시는 혜영언니(기사님이에요)와
우리 아이들과 함께 듣고 싶어요~~
아참 글구 저와 같이 예쁜 쌤들도여 아차차 원장님두 ㅋㅋ~~!!!
꼬~~~○.○ 옥 틀어주세염
허어~~걱 벌써 두시가 다되어 가네염
오늘 일욜이라 낮잠을 잤더니....암튼 신청곡 꼬옥 틀어 주셔요...
신청곡:라붐 ost-Reality